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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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6.15 | 조회수 | 460 |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①얼굴모니터링장치’, ‘②운행정보 프로그램’, ‘③운전자착용 밴드’, ‘④통합제어장치’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 참고로 최근 3년 교통사고 분석결과,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14.3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6.2명보다 2배 이상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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