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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서부-남부권 잇는 획기적인 가로망 확충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07 조회수 842
울산시
서부-남부권 잇는 획기적인 가로망 확충 추진
삼동~케이티엑스울산역 연결도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
오는 2026년말 개통 예정
울산시는 4월 7일 오전 10시 시청 건설주택국장실에서 케이티엑스(KTX)울산역 역세권 주변 개발 가속화에 따른 울산 서부권과 남부권의 부족한 가로망 확충을 위한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연결도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울산시는 서생, 온산, 온양, 청량, 웅촌 주민들이 케이티엑스(KTX)울산역을 이용하기 위해서 차량정체가 심한 신복로터리와 국도24호선을 거쳐야하는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간 도로가 연결되면 울산 남·동부권과 케이티엑스(KTX)울산역세권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개발이 촉진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보상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며 “울산의 부족한 동서 가로망 확충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지역 개발 촉진 등을 위해 오는 2026년 말까지 도로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연결도로’는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언양읍 구수리(케이티엑스(KTX)울산역)까지 연장 3.3km, 4차로로 개설된다.
사업비는 총 1,215억 원이 투입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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