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에 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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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6.12 | 조회수 | 713 |
국토교통부,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에 만전 - 12일 탈선사고 복구공사 완료한 맥포터널 현장 찾아 조치상황 점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2일 오후 경부선 신탄진역∼매포역 간 맥포터널 인근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복구 조치 현황을 점검하였다. ㅇ 현장은 ’23년 7월 집중호우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무궁화호 회송열차가 탈선(7.14.)한 곳으로, 사고 직후 긴급복구 공사를 실시하였다. ㅇ 현재는 옹벽 보강, 배수로 설치, 시스템 복구 등 모든 공사가 완료(’24.5월)되었고, 우기 시에도 열차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 중에 있다.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수해복구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지난해 수해가 발생한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공사를 완료할 것을 주문하였다. ㅇ 특히,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은 배수로 정비, 옹벽 점검 등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하였다. □ 현장을 찾은 백 차관은 “올해는 역대 최고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철도시설 분야별로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낙석 감지장치, CCTV 등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이 모니터링 할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수해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복구하되, 열차 운행 안전과 작업자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열차 지연 시 즉각적으로 안내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것”도 강조하였다. 2024. 6. 12. 국토교통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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