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6.20 | 조회수 | 725 |
‣휴게소·요금소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수거 및 재활용 확대 ‣민·관·정 상호 협력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0일(목) 판교에 소재한 EX-스마트센터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고속도로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것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게 된다. ㅇ 또한 고속도로 이용고객은 휴게소나 요금소에서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반납하는 것으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공사는 휴게시설 운영업체들과 함께 협약에 참여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인증 성과를 확보하고, 국민의 참여를 통해 친환경 자연순환 사업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cope 3 : 기업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직접적인 통제 범위 밖의 모든 간접배출량을 의미. 공사의 직접적인 통제 범위 밖의 민간휴게소 운영업체 배출량이 해당 □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영업본부장은 “2050년까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과 민간기업이 동참하는 협력체계 구축해 지속가능하고 내실 있는 ESG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도공 공공기관 최초 적십자사 선정 아너.. | ||||
다음글 |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