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일 평균 사망자 전년 대비 39.1%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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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9.20 | 조회수 | 149 |
-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9.13.∼9.18.) 운영, 총 3천 503만 명 이동 - 전년 대비 교통사고 일 평균 발생건수도 49.4%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9.13.∼9.18.) 6일 동안 전국의 교통사고* 일 평균 발생건수는 228.8건으로 전년(452.4건) 대비 49.4% 감소했고, 일 평균 사망자 수도 4.2명으로 전년(6.9명) 대비 39.1%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 ‘24.9.18(수), 24시 기준 잠정치로, 향후 경찰청의 교통사고 집계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대책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은 3,503만 명으로 올해보다 연휴가 하루 길었던 작년 총 이동인원 4,077만 명보다 14.1% 감소한 수치이나, 일 평균 이동인원은 유사했다(582만 명 → 584만 명) □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3,332만 대로 전년 3,878만 대 대비 14% 감소하였으며, 일 평균 통행량은 555만 대로 전년 수준(554만 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귀성기간이 길고 귀경기간이 짧은 올해 추석 연휴의 특성상, 고속도로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감소하고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증가하였다. * (서울↔부산) 귀성 8시간 5분(전년比 3시간↓) / 귀경 10시간 30분(전년比 1시간30분↑)(서울↔목포) 귀성 6시간 25분(전년比 5시간20분↓) / 귀경 10시간(전년比 2시간5분↑) □교통수단별로는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분담률 87.7%)하였으며, 항공 분담률은 다소 증가(2.7%→3.0%)하였다. * (’23년 추석) 승용차 88.0%, 버스 5.3%, 철도 3.5%, 항공 2.7%, 해운 0.5%(’24년 추석) 승용차 87.7%, 버스 5.3%, 철도 3.6%, 항공 3.0%, 해운 0.4% ㅇ 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연휴기간이 하루 짧았음에도 국외 출국자 수는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780천 명 → 821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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