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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이테크에 따르면 지난 1월 대표이사로 구본광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글로벌 기업인 GE(제너럴일렉트릭)의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출신이다. 그는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실무진의 참신한 생각을 도출하기 위해 ‘일일 사장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일일사장들이 제시한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신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언론사를 통해 밝힌 적이 있다. 올해로 설립 33년을 맞은 유니슨이테크㈜는 내진, 면진, 제진장치 등 다양한 내진제품과 플랜트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내진과 관련해 100여건의 지적재산권 및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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