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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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7.07 | 조회수 | 783 |
우리 협회가 지난 7월 7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7월 7일 도로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다. 김학송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로운 국정철학에 맞게 도로정책을 펴갈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사장직과 협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퇴임 의사를 전달하였다. 아울러 이날 국회에서 제20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의원이 참석하여 “국내외 도로현장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국회차원에서도 도로교통인 모두에게 힘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국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상주영천고속도로㈜ 남인희 대표이사가 ‘최고도로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은 “국민의 시각에서 혼잡 완화, 도로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도로 서비스 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도로가 공간 입체활용, 자율주행과 결합한 첨단도로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도로 관계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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