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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국내 최초로 진짜 터널을 방재종합시험장으로 개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24 조회수 163
사용이 폐지된 터널에 방재종합시험장이 구축되어 방재시설 시험·개발과 터널 화재 교육훈련에 활용된다. 진짜 터널에 방재종합시험장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한국도로공사는 11월 24일 14시 경부선 영동IC 부근(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터널 방재종합시험장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경부고속도로 영동-옥천 간 확장공사 당시 발생한 폐터널을 개조해 만들었다. 이곳에서 방재시설 시험·개발, 터널관리자 교육은 물론 여러 위험상황을 구현한 방재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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