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용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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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1.23 | 조회수 | 190 |
□ 수원시에서 용인 시내를 통과하여 이천시와 평택시를 연결하는 국도 42호선 12.5km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오는 30일(금) 14:00에 개통된다. □ 총 사업비 5,441억 원을 투입하여 4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수원․신갈IC로부터 용인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42호선 교통량의 상당부분을 신설 도로로 전환하여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 완화에 크여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용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통행 시간은 최대 기존 90분에서 10분으로 80분 가량 단축되고, 물류비용은 년 765억 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당초) L=14.7km(32개 평면교차, 출퇴근 시간대 약 90분 소요) ⇨ (개선) L=12.5km(6개입체교차,약10분) 80분단축, 물류비용765억/년 절감 ㅇ 이 도로는 신갈고가교(L=1.2km)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신갈천을 횡단하고, 용인시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하여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사고예방과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선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지역개발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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