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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교·석남교 재가설, 내년 1월중 교통전환 후 본격 착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1.22 조회수 142
지난해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큰 침수피해가 있었던 서청주교사거리 일원 교량 재가설 사업이 다음 달 말까지 교통우회를 위한 사전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중 교량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한다.


당시 석남천 범람은 주택 42가구 200여명의 이재민 발생과 비하동 대형쇼핑몰, 복대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피해 등 엄청난 주민불편으로 이어졌다. 


시는 침수피해의 주원인에 대한 근본적 해결을 통해 다시는 침수피해를 재현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 사업을 비롯한 하천정비와 저지대 빗물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 각종 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 교량 재가설 사업은 1992년 석남천 기본계획이 수립되기 이전에 설치된 서청주교(1980년)와 석남교(1988년)를 하천기본계획에 맞게 재 설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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