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_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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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24 | 조회수 | 74 |
‣대형차량 운수 예정자 대상 고속도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실시 ‣올 11월까지 6회 이상 진행 예정, 향후 운전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23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o 지난 3개년 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11.5%)은 일반차량(8.4%)에 비해 높았으며, 작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54%가 대형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또한 4.5톤 이상 화물차의 고속도로 측정차로 위반 고발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화물차 등 대형차량 운전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 (‘19) 510건 (‘20) 775건 (’21) 2,848건 (‘22) 3,967건 (’23) 4,433건 o 교육 과정은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정차로 이용 등 운전자 주의사항, 2차 사고 등 주요 사고 예방법, 화물차라운지 등 고속도로 이용팁 등으로 구성되어 대형차량을 처음 운전하는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형버스업체 등과도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운전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대국민 교통안전 교육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o 한편, 공사는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11일(목)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대형차량에 의한 사고는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운전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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