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속도로 5천km 시대...30분 내 진입 / YT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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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8.08 | 조회수 | 574 |
YTN 보도자료 국민의 96%는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이면 늘 꽉 막히는 영동고속도로. 올해 말이면 이런 정체가 조금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광주-원주 고속도로, 이른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혼잡했던 구간이나 교통망이 다소 취약했던 동서축을 중심으로 도로망이 확충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천km정도가 더 건설돼 오는 2020년이면 전국 고속도로 5천km시대가 열립니다.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인구도 지난해 말 기준 71% 수준에서 96%로 크게 늘어납니다. 4차선 이상 국도의 비율도 늘어나 혼잡구간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강희업 /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 우리나라 인구의 96%가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고 간선 도로망의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이면 이 계획이 확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까지 도로 신설과 확장에 들어가는 예상 비용은 73조 7천억 원. 이 가운데 11조 2천억 원은 민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이정미[smiling37@ytn.co.kr]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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