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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 아시아 대양주 도로대회_"전 세계 도로기술인의 축제의 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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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양 아시아 대양주 도로대회 내년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킨텍스에서 개최

“전 세계 도로기술인의 축제의 장”

“도로기술 발전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과 함께 관련 업계 해외진출 기회 제공”



2025년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특례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도로기술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도로대회 이후 약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행사로, 70여 개국에서 5,000명 이상의 도로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기술과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도로산업 전반의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고, 각국의 도로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세계 도로 기술인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 도로산업을 이끌어갈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대회 프로그램은 공식행사, REAAA(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 총회·이사회, 장관회의, 학술회의, PIARC(세계도로협회) 연례회의, 부대행사, 그리고 ROTREX 2025(국제도로교통박람회)로 구성된다. 공식행사에는 개막식, 환영 리셉션, 갈라디너, 폐막식이 포함되며, REAAA 총회·이사회는 아시아·대양주 국가 간 도로정책과 기술 교류를 촉진한다. 장관회의에서는 각국의 장관들이 모여 미래 도로정책을 논의하며, 학술회의는 특별·주요·기술 세션을 통해 도로기술 의제를 다룬다. PIARC 연례회의는 세계도로협회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로 이사회, 국가위원회, 기술분과위원회가 열리며, 이를 통해 각국의 도로기술과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참가자들이 한국의 첨단 도로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술시찰이 제공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의 동반자들을 위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ROTREX 2025(국제도로교통박람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도로교통 전시회인 ROTREX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술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뛰어난 도로 기술과 유지관리 능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도로산업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협회 회원사 및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문의 : 070-4148-6512 (2025 고양 아시아 대양주 도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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