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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화합·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22 조회수 278
‣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계획 및 건설 산업 현안 등 논의
‣ 공사비 현실화 등 건설참여사와의 화합·협력을 위한 노력 다짐 

□ 한국도로공사는 22일(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하여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o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더불어 금년도 발주를 준비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건설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편, 공사는 최근 발주물량 감소에 대한 건설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할 예정이다.

 o 서산-영덕 고속도로 대산-당진구간 건설공사 및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구간 확장공사 등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발주를 추진하고,

 o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기술형입찰 활성화와 기술강조형 시범사업 적용도 검토한다.

□ 이밖에도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현장적용’, ‘공사비 현실화’ 등에 대해 건설사와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강화와 청렴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앞으로도 건설 산업 활력제고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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