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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부산박물관_경부고속도로 역사 홍보를 위해 맞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24 조회수 272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기획전, 10.11(수)∼12.3(수) 2개월간 열려
‣ 기념자료 180여점, 영상자료 등 전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의의·역사적 가치 재조명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부산박물관과 지난 23일(화)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경부고속도로 역사 홍보 교류기획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를 주제로 부산박물관에서 10.11(수)부터 12.3(수)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의미와 중요성,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고속도로의 역사적 가치 등을 알릴 계획이다. 

 o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7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되어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국 일일 생활권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 촉진과 여가문화 조성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o 이번 교류 기획전에서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사용된 도면, 기념자료 180여점과 사진·영상자료 등을 제공하고, 부산박물관은 전시회 개최, 도록* 발간 등의 행정실무를 맡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홍보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 도록(圖錄) :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그림이나 사진을 목록화하여 발간한 서적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의의와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길을 열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넓혀가는 한국도로공사’에 대해서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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