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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_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간담회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30 조회수 365
‣ 함진규 사장, 설계참여사 대표들과 모여 고속도로 설계 추진계획 및 업계 현안 등 토론
‣ 설계물량 확보, 설계대가 현실화 등 설계참여사와의 협력·화합을 위한 소통

□ 한국도로공사는 30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함진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에 참여 중인 47개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하여 화합과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구축 및 설계노선 현황과 더불어 향후 설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설계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금년도 설계 발주 계획으로는 중앙고속도로 김해공항-대동 확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설계가 5월 2일부터 입찰공고 중에 있으며,

 o 현재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기본설계가 완료 된 남해고속도로 칠원-창원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금년 하반기에 후속 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 한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최근 설계 발주물량 감소에 대한 설계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밖에도 BIM 설계, 드론 측량 확대 추진 등 미래환경 변화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과 설계대가 현실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청렴한 설계문화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설계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설계업계 활력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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