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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_터널 및 출렁다리 사고 예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04 조회수 263
강원도, 사회재난 분야 특별교부세 7억 2천만원 확보
- 터널, 출렁다리 사고 등 사회재난 예방 및 피해 최소화 -

□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재난협력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7억 2천만원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최근 신종·대형 사회재난의 발생빈도가 증가하여 사회재난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행정안전부는 전국 20개 내외 사업에 50억 원을 편성함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사회재난과 주관으로 수요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5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지난 5월 26일 3개 사업에 7억 2천만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도내에서 선정된 사업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지방도 424호선 보래령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 및 「지방도 88호선 솔치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으로 각각 2억 6천만원, 동해시 소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사업 2억원이다.

□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방음터널 및 출렁다리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사업을 선정하였고, 사업비 전액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함으로써 지방 재정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각종 사회재난의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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