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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화도 고속도로 연내 개통에 만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16 조회수 319
어명소 2차관,“포천~화도 고속도로 연내 개통에 만전”당부

- 16일 고속도로 건설현장 찾아 적기 개통·장마철 선제적 안전관리 강조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월 16일 오후 3시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 포천∼화도 고속도로 : 남양주 창현리∼포천 무봉리 28.7㎞ / 총 투입비 14,837억

 ㅇ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는 '18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 차관은 “최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남양주, 포천 등지의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하나인 포천-화도 고속도로를 적기에 완공할 것”을 주문하였다.

 ㅇ 아울러, “현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계획된 노선(261.9km)의 53%
    (138.9km)만 운영 중인 상황으로, 포천∼화도 구간과 이어지는 화도∼
    양평('23년 12월 개통 예정), 파주∼포천('24년 개통 예정) 고속도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연결성을 적극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어 차관은 “특히, 고속도로의 준공이 임박한 만큼 시멘트 등 주요 자재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무리한 공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없도록 사업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아울러, “장마철과 혹서기가 다가온 만큼 비탈면 보강과 배수로 정비 등을 사전에 철저히 하여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3. 6. 16.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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