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2023년도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21 조회수 250
- 무인이동체 기술 적용 미래 산업과 국방 분야 비전 논의
- 역대 최대 규모 100개 기업 471개 부스에서 무인이동체 혁신성과 전시


산업통상자원부는 과기·국방·해수부 등과 공동으로「2023년도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이하 “무인엑스포”)를 3일간(6.21(수)~23(금))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드론·UAM 기체, 배송드론 시스템, 해양 무인이동체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의 최신 기술과 제품 전시와, 인공지능(AI) 군집드론 기술 등을 반영한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국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18년 산업·과기부 주최로 시작, 금년은 산업·과기·국방·국토·해수·중기부, 방사청 공동 주최

 
무인엑스포는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민과 군의 연구개발(R&D) 혁신성과 전시, 활용서비스 시장 소개, 민관군 네트워킹, 무인이동체* 기술을 적용한 미래 산업과 국방 분야 비전 등을 논의한다.

 

* 자율주행·원격조종 가능한 이동체로 드론·미래형항공기체(AAV), 배송·서빙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 인공지능(AI), 로봇, 항공, 통신 등 첨단기술 집약체, 모빌리티, 국방, 물류, 농업, 우주 등에 적용 가능

 

특히, 육군은 ‘Army TIGER’ 중심 AI 기반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해군은 AI 기반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해양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인 ‘Navy Sea GHOST’, 공군은 인공지능(AI)와 킬웹(Kill-Web)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제협력(산업부-UAE 등), 민군 드론 분야 기술표준, 산학연 기술교류 등을 위한 포럼과 신기술 수용성 제고를 위한 체험 행사(로봇원격조종체험, 드론헌팅배틀) 등이 마련된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21일(수) 오전, 개막식과 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민과 군의 무인이동체 전시품과 기술현황 등을 살펴보고 기업, 연구기관, 군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러-우사태에서 확인된 무인이동체의 효용성, 일상에서 드론, 서빙·배송·물류 로봇 등의 활용확산 등 무인이동체 기술은 민과 군에서 동시에 중요한 국가안보전략기술”이라고 언급하고,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로봇, 안티드론 등 무인이동체 관련 연구개발(R&D), 인력양성, 규제개선, 해외진출, 공공수요창출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첨부파일
이전글 새만금_국가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탈바..
다음글 국가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디지털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