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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제안로 개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6.21 조회수 248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안로(평화로~1100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제안로 개설사업은 제주시~안덕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1121호선 제안로의 미개통 구간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도로연장 총 5.3㎞, 왕복4차로 개설을 계획 중이다.

 

❍ 제주도는 2022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2022년 11월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해 추진하고 있다.

 

■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의거해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를 공람 중이며, 7월 5일까지 공람장소에서 의견을 받고 있다.

 

❍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도 건설과, 제주시 건설과, 노형동주민센터, 애월읍사무소, 광령1리 마을회관, 광령2리 마을회관, 해안동마을회관, 신비마을복지회관에서 공람 가능하며,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http://www.eiass.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 이와 함께 지난 6월 8일 광령2리를 시작으로 12일 광령1리, 13일 신비마을, 19일 해안동마을까지 4개 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 접수된 주민의견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제안로 개설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 이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제안로 개설사업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용역을 내년 5월 마무리할 예정으로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6월 제안로 개설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사람과 자연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제안로 개설사업이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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