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제주_9개 노선 20개소 도로구조 개선으로 안전 확보 만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7.04 조회수 269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도 주요 노선 중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도로선형 및 불합리한 도로구조로 사고 위험이 있는 교차로 등 9개 노선 20개소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위험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 이번에 개선하는 구간은 도로 구조 상 차량과속, 주변 환경 변화, 시야 미확보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 및 해당 읍면에서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개선을 요구해왔다.

- 주요 지점은 동복리 교차로, 애월 한담교차로, 하천교차로 서측, 온평초교 남측, 위미리 대성동 교차로, 안성교차로 동측, 봉성교차로, 의귀교차로, 동일리 교차로, 신례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교차로 등이다.

 

 제주도는 도로구조 개선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 보상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 제주도는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 관할 경찰서 등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교통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위험도로 개선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제주_비자림로 전선 지중화로 더 아름다..
다음글 경남_설계안전성 검토 컨설팅 교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