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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7.26 조회수 240
- 민간 주축의 스마트건설 협의체로서 표준 제정, 선도 프로젝트 선정 등 주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6일 오후 서울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약 500명 참석 예정, 사전등록 기준)한다. 

 ㅇ (구성) 민간 기업(대・중소,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협력하여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되었다.

 ㅇ (운영) 핵심 기술(6개)별로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기술위원회와 기술위원회 간 공통이슈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로 구분되며, 

  - 기술위는 대형 건설사가 위원장을 맡아 출범식 이후 본격 운영되고, 특별위는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제도 분야부터 우선 운영할 예정이다.

 ㅇ (역할) 스마트 기술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고,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을 주도한다.

☐ 출범식은 사전 행사(기술위 리딩사의 기술시연), 본행사, 총회 순으로 진행되며, 본행사부터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ㅇ 본행사에서는 얼라이언스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초대 의장사(현대건설) 인사말, 국토교통부 축사, 출범 기념 세레모니가 펼쳐지며,

 ㅇ 총회에서는 얼라이언스 정관, 위원회별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얼라이언스에서 논의되는 사항이 제도 개선은 물론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면서,“얼라이언스를 발판 삼아 글로벌 스마트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많은 스타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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