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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_특별교통수단 등 서비스 확대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8.04 조회수 251
□ 대전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를 위하여 특별교통수단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ㅇ 이번 특별교통수단 등 서비스 확대 추진계획은 그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휠체어 이용자의 증가와 더불어,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른 광역범위로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ㅇ 대전시는 이번 확대 추진계획에 따라 현재 96대를 운영하는 특별교통수단을 2026년까지 50대를 늘려 법정대수(134대)보다 12대 많은 146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차량 1대당 1.2명의 운전원을 2026년까지 차량 1대당 1.35명까지 매년 5%씩 증원하여 차량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
    *▲2023년 5대 ▲2024년 20대 ▲205년 15대 ▲2026년 10대 

ㅇ 또한 운전원 모집의 어려움이 있는 바우처택시는 활성화를 위해 사업자에게 운행건수에 따른 성과금, 콜비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용자에게는 바우처 지원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ㅇ 시는 특별교통수단 확충 및 바우처택시 활성화 등 운영 인프라를  확대하여 현재 24분 정도의 배차 대기시간을 19분 이내로 단축해 특별교통수단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특별교통수단 등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여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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