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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강진 고속도로 등 3개 도로사업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8.23 조회수 317

 기획재정부는 2023.8.23.(수) 10:00 김완섭 제2차관 주재로 「2023년 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요 사업의 타당성재조사 결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에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국내 최초의 수소전기 노면전차(트램) 구축하여 철도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접근성 향상 및 교통혼잡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수소경제 선도탄소 중립 실현 등을 기대한다.

 

  또한이번 위원회에서는 접근성 개선교통혼잡해소 등 교통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4개의 교통시설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은 고속철도를 통해 충남 주요 지역 도권 간 통행 시간 단축하고완도~강진 고속도로 전남 서남부지역 접근성 개선하며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대구‧대전 등 대도시권 교통 혼잡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재난 상황에 대한 통합대응 등 국가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119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금번에 타당성을 확보한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5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사업 조사수행기관에서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을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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