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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도로 건설 등 포함된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 협의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255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를 본격 추진하여 올해 말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ㅇ 이번 기본계획(안)은 지난 3월 국토부가 발표한 `29년 12월 개항 추진 로드맵에 따라 기본계획용역(’22.8~)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가덕도신공항은 24시간 운영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활주로, 여객․화물터미널, 공항 접근도로‧철도 건설 및 물류‧상업 시설 등을 위한 장래 활용부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 총 사업비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후 확정될 예정

 ㅇ 또한,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공항건설을 전담할 조직에 대한 연구결과로 건설공단 신설 방안이 최적 대안으로 제시됨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신설을 추진한다.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안’(국회 상임위 심사중, `23.1월 이헌승 의원 대표발의)


□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올해 말 기본계획 고시, 내년 초 부지조성을 위한 턴키 발주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의 국제 항공 네트워크와 부산 신항의 국제 해양 네트워크의 연계 효과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제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신공항을 적기에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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