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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드론 활용 도로 교량 등 실시간 재난상황 관리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8.30 조회수 289

경남도드론 활용 실시간 재난상황 관리한다

 

행안부 안전리빌딩 사업에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드론 통해 축제행사등 인파밀집 사고에 대비한 실시간 상황관리

급경사지교량굴뚝 등 접근이 힘든 지역시설 드론 활용한 안전점검

 

앞으로는 경남도 및 전시군에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상황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6월 1일 재난안전의 종합적인 컨트롤타워가 될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가진데 이어 그동안 CCTV와 재난안전시스템(NDMS) 메시지에만 의존한 평면적 관리체계를 벗어나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 재난상황 관리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재해위험지역을 비롯해 안전 취약 지점에 설치된 고정식 CCTV를 통해 상황관제를 해왔지만 지역 축제와 행사가 다시 활발히 개최되는 상황에서 CCTV 사각지대에 대한 재난상황관리 요구가 많았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도 다중밀집 인파사고 방지를 위해 지자체의 CCTV와 드론 영상을 활용한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했었다.

행정안전부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개체 연결선입니다.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상황전파 이미지.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55pixel, 세로 272pixel

이에 따라 경남도는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사업에 선정되었으며국비 5원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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