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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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8.31 | 조회수 | 691 | |||||||||||||||
- 전년도 운영실적 평가결과, 최우수 법인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선정 - 신기술 도입 등 운영개선으로 민자고속도로 관리수준 향상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운영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전국 20개 민자고속도로의 '22년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최우수’ 민자 법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분야별로는 도로안전성에 부산울산고속도로, 이용편의성에 인천대교, 관리적정성에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ㅇ 평가에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 이번 평가결과 안전에 특성화된 신기술 도입*을 통해 민자고속도로의 기술적 유지관리 수준과 민자도로사업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노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서울춘천) 터널 내 레이더 영상시스템을 통한 돌발상황 감지, (구리포천) 적재불량 등 드론을 활용한 위반차량 단속, (수원광명) 이동식 노면온도센서 도입으로 결빙 대응 □국토교통부 정천우 도로투자지원과장은 “민자고속도로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고 예방중심의 정비 노력을 운영 평가기준*에 반영하면서 민자 도로사업자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 민자도로의 운영평가 기준(`23.1.6 개정) : 도로파손·포장 관리, 시설물 안전진단 조치 적정성 등 시설물 유지관리 평가지표 추가, 이용자 만족도 결과 배점 확대 ㅇ “앞으로도 도로파임(포트홀) 예방 등 주행 쾌적성 확보를 위한 포장관리, 휴게시설 편의성·이용률 제고 등을 위해 민자도로사업자와 함께 수요자 친화적인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3년('22년 운영실적) 민간투자 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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