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감동하는 휴게소 구현을 위해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9.12 | 조회수 | 570 |
‣ 서비스 혁신 실행력 확보를 위해 도공 임직원과 휴게시설 운영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 ‣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논의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 약속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2일(화)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회장 정승환)와 국민이 체감하는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및 상생협력체계 조성을 위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T/F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과 휴게시설 운영업체 대표 8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o 안건에 따라 일반고객, 입점업체 운영자, 민자휴게소 관계자 등을 특별위원으로 위촉해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이날 출범식은 내외부 공모를 거쳐 선정된 “휴식과 혁신의 만남! 휴게소가 새로워집니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공사가 추진 중인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 업무에 대한 운영업체와의 공감대 형성 및 동참을 유도하고 이에따른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o ‘1휴게소․1명품 먹거리’ 확산, 주요 간식류 개선대책, 휴게소 커피 품질 향상방안 등 다양한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o 또한, 양 기관은 향후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방안을 보다 구체화하고, 휴게소가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 이밖에도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도적인 지원방안 강구와 운영업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조성하고, o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휴게시설 운영업체 대표가 모여 휴게시설 서비스 혁신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대토론회’를 10월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 김희태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휴게시설 서비스 또한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형 명품 휴게시설을 조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
||||
이전글 | 고속도로 구조물 유지관리 포럼 개최 | ||||
다음글 | 고속도로 휴게소에 유명맛집 유치 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