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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전문학회 업무협약 및 자문위원 위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9.14 조회수 280
‣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고속도로를 위한 기술 및 정책 개발에 전문학회와 상호협력
‣ 설계‧건설, 안전‧방재, 교통‧운영, 환경‧편의, 상부개발 분야 자문위원회 운영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안전한 지하고속도로의 건설과 운영을 위해 14일(목) 대한교통학회 등 6개 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건설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7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6개 전문학회) 대한교통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ITS학회
  ** (5개 전문분야) 설계‧건설, 안전‧방재, 교통‧운영, 환경‧편의, 상부개발


□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학회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학회로 학회 내 지하고속도로 분과를 설치하고 지하고속도로와 관련된 기술개발, 정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 또한, 안전한 지하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을 위해 주요 5개 분야(설계·건설, 안전·방재, 교통·운영, 환경·편의, 상부개발)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o 위원회 구성원은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이슈와 문제점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 이번 업무협약 및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해 곽종수 한국도로공사 지하고속도로추진단장은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며 “예상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관련 학회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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