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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_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참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9.22 조회수 210
▸ GICC 2일간 5개국 장·차관 면담 참석, 고위급 대상 첨단 교통기술 발표 
▸ 모리셔스, 콜롬비아 장관 등 별도 초청… 신규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23(이하 GICC)의 주요 발주처 고위급 인사들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o GICC는 2013년부터 해외건설 주요발주처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o 공사는 5개국* 장·차관의 양자면담 참석과 특별세션의 발표기관에 선정되어 첨단건설 및 친환경 교통기술을 소개하였다.
    * 콜롬비아, 모리셔스, 방글라데시, 리투아니아, 튀르키예

□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마헨드라누스 허리람(Mahendranuth Hurreeram)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 등 대표단은 22일(금) 별도의 면담을 통해 공사가 참여중인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 컨설팅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신규 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o 특히,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모리셔스 최초의 케이블교량에 한국형 첨단 스마트 교량유지관리 기법을 도입하고, 유지관리 컨설팅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 이밖에도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을 교통센터로 초청해 한국의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소개하였으며,

 o 공사가 사업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K-ITS 교통정보연계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정부 주최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주요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의 우수기술을 적극 홍보해 해외시장의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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