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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제3회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0.24 조회수 186
부산시, 「제3회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 개최
◈ 10.23.~10.24. 시청 대회의실 및 대강당에서 개최… 건설대기업 12개 사, 부산전문건설업체 60개 사 등 참여
◈ ▲12개 대형건설사와 부산의 도시 미래비전과 건설정책 공유 등 간담회 개최 ▲주요 건설대기업의 부산건설업체에 대한 상생 멘토링(현장상담) 등 진행
◈ 대기업과 부산 건설업체 간 기술 홍보 및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우수 부산건설업체 발굴 기대


□ 지역건설업 위기 극복 및 일감 확대를 위해 부산시와 건설사가 결의와 협력을 다진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 및 대강당에서 '부산건설업체와 대기업,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의 길을 찾다'라는주제로 「제3회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 행사는 부산시와 건설사, 건설 관련 단체가 부산 지역건설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부산경제를 든든히 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 이번 행사에는 국내 시공 능력 상위 건설대기업 12개 사와 부산전문건설업체 60개 사가 참여한다.

□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1부 행사로 부산 건설정책 공유 및 부산 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2부 행사로 부산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사이에 '상생 멘토링'이 진행된다.

□ 1부 행사에서는 부산시와 지에스(GS)건설을 비롯한 주요 건설대기업 12개 사가 부산의 도시 미래비전과 건설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특히, 이번 ‘간담회’는 행사에 참여하는 대기업에 ▲가덕도 신공항‧가덕 눌차만 등 주변지역 개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의 대형 국책사업과 ▲도시정비 및 공공 건축물 조성 ▲에코델타시티 ▲그물망형 철도체계 구축 ▲ 해상도시 건설 등 도시의 물리적 기반 시설(인프라)과 디지털 산업 기반 구축 프로젝트 등 ‘15분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부산의 핵심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1부 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2부 행사 '상생 멘토링'에서는 시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부산 강소전문 건설산업 역량강화(Scale up) 지원사업」에 참여한 부산 건설업체 60개 사와 대기업 12개 사가 참석해 일대일(1:1) 상담을 진행한다.
  ○ 부산 건설업체는 자사의 능력과 기술을 강조하고, 대기업은 현장 수주 노하우를 전달하며 지역 현장에서 우수한 부산 건설업체를 발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지난 6년 동안 '스케일 업(Scale Up)', '하도급 홍보세일즈'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80개 전문업체가 717건의 협력업체로 등록됐고, 지난해 말 기준 최근 3년 동안 건설투자지표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부산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시공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건설업체의 일감이 크게 늘어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스케일 업(Scale Up)" 프로젝트는 부산의 중소 건설업체를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96개의 부산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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