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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10번째 따릉이 기업기부_친환경 자전거 문화 확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2.15 조회수 160
서울시, 10번째 '따릉이 기업기부'…친환경 자전거 문화 확산
 - 14일 공공자전거 ‘따릉이’ 전달식 개최…현대백화점→서울시 100대 기부, 10번째 기업참여 의미
 - 따릉이 기부대수 5,500대 돌파…기부 자전거는 안전 이용토록 검수 후 배치 예정
 - 친환경 교통복지 정책인 따릉이 활성화와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해 연계 방안 지속 발굴


□ 많은 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시 대표 교통수단 ‘따릉이’ 이용 확산에 기업이 함께 동참한다.

□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해 12.14.(목) 오후 2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기부전달식을 개최한다.
  ○ 따릉이는 현재 누적 회원 수 422만 명을 돌파하고,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4,280만 건이 이용되는 등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복지 사업이다.

□ 시는 그간 따릉이 운영부터 자전거 문화 확산까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 의미있는 사업들을 추진해왔던 만큼, 이번에는 10번째 ‘따릉이 기업기부’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
 ○ 올해는 티머니와 함께 ‘따릉이 시민참여 재배치 시범사업’을 실시해 참여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아왔고, 이는 ‘창의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2023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에 참여해 5개월 간 1만 7천여명이 참여하며 친환경 출퇴근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 이번 기부전달식은 김태명 서울특별시 교통기획관,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상무 등이 직접 참여해 따릉이 기부 전달의 의미를 함께한다.
  ○ 기부 전달식 행사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본 행사를 통해 ㈜현대백화점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100대(약 4천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기부받은 자전거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2월 중 검수 과정을 거쳐 서울 전역의 따릉이 대여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 따릉이는 출범 이후 2021년 최근 아트 따릉이 365대 기부를 포함하여 총 9개 기관에서 약 5,400대가 기부됐다. 특히 현대백화점이 이번 전달식을 통해 10번째로 따릉이 기부에 참여하면서 기부대수가 5,500대를 돌파했다.
  ○ 박근호 현대백화점 회원운영 관리담당 상무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복지 정책인 따릉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탄소 저감 실천을 책임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태명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기후 위기 대응, 탄소 저감을 위해 따릉이를 기부해주신 현대백화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교통복지 사업에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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