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을 위해 혁신과 청렴의 주체가 될 것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03 조회수 174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화) 김천 본사에서 임직원, 노동조합 및 관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먼저, 함진규 사장은 2024년은 공사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공사가 김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고속도로 건설, 유지관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후 신년사를 통해 공사의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성과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o 이를위해 첫째로 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과 관련하여 사고 우려가 높은 작업 현장에 대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노후시설물 보수와 포트홀, 도로 살얼음 등의 취약구간을 개선해 국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o 둘째로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K-MaaS 플랫폼 운영, 해외사업 수주 활성화 등 성장동력 확보 및 지하고속도로의 원활한 추진, 도공기술마켓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o 마지막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도공을 구현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다양한 명품 먹거리를 도입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휴게소 서비스를 혁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밖에도 함진규 사장은 “초심의 각오로 2024년을 도약의 해로 만들어가겠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고속도로 5,000km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첨부파일
이전글 서울_국내 최초 복합터널 이수~과천_12.26 ..
다음글 4.5톤 이상 화물차 고속도로 측정차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