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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가로등 100% LED로_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경관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22 조회수 187
서울시, 가로등 100% LED로…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경관' 만든다
 - 내년까지 시도(市道) 상 가로등 전면 교체‧스마트 밝기 제어 도입해 에너지 효율 제고
 - 기상상황 등에 따라 자동 제어되는 ‘지능형 점‧소등 시스템’, 실시간 원격 점검도 도입
 - 가로등 CCTV‧무선인터넷 등 융합… ‘한강교량’에 특화조명, 올해 원효‧가양대교 개선
 - 시 “‘야간 조명’은 안전뿐 아니라 도시 매력에도 중요… 다양한 조명시설 체계적 개선”


□ 서울 시내 야간 도시경관이 더 안전하고 아름답게 탈바꿈한다. 내년까지 모든 가로등이 더 밝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 조명으로 교체되고, 시간대나 기상 상황에 맞춰 가로등이 켜지고 꺼지는 ‘지능형 점․소등 시스템’도 도입된다.


□ 또 가로등과 비상벨․무선인터넷(WIFI)․도시데이터센서 등을 융합한 편리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설물을 도입하고, ‘한강 교량’에는 서울의 매력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 서울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올해 가로등을 비롯한 ‘도로조명 시설 개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가로등 개량 180억 원을 포함하여 올해 총 2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 ▴노후 가로등 개량 외에 ▴가로등 스마트 밝기 조절(디밍 시스템)에 5억 원 ▴가로등 원격점검 시스템 구축에 9억 원 ▴경관조명 시설 개선에 21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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