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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새벽근로자 위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출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22 조회수 154
서울시, 새벽근로자 위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출범…첨단교통으로 민생 밝힌다
 - ’24년 하반기 새벽 근로자 맞춤형 자율차 운행 예정, 가장 필요한 곳에 교통 정책 노하우 적용  
 - ’23년 서울동행버스→ 심야자율버스까지 혁신정책 성과…’24년은 서민·약자와 동행하는 서울교통의 해
 - 첫차 시간 단축 원하는 시민 의견 적극 반영, 첫 차보다 빠른 3시 30분 경부터 운행해 편의 증진 
 - 160번 등 새벽 수요 높고 자율주행 안정성 높은 노선 첫 선정 전망 …’25년까지 순차적 확장


□ 단 1분이라도 출근을 서두르기 위해 매일 새벽 버스 첫 차에 몸을 싣는 승객들이 있다. 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출근길을 버스와 함께하며 누구보다 먼저 새벽을 여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자율주행 첨단 기술을 결합해 빠른 이동을 지원하면서도 편의를 높인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2024년 출범하며 민생과 함께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 서울시는 새벽시간대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돕기 위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24년도 하반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 올해 연말 정식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는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성과와 배차·노선 관리 등 수준 높은 버스 서비스까지 우수한 정책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대중교통 서비스다. 

□ 특히 이번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약자 동행 교통정책에 있어 ‘서민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이라는 중점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가장 필요한 곳에 자율주행 창조 산업을 적용해 소외 계층까지 모든 시민들이 선도적인 대중교통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2024년도에도 이어지는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 첫 사업으로서,민선8기 시정 철학 실천과 교통 혁신 원년 성과의 의미를 더한다.
  ○ 서울시는 지난 2023년 8월 수도권 주민의 출근길 대중교통 편의 지원을 위해 서울에서 경기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를 운행하며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을 발굴해왔다.
  ○ 12월 4일에는 세계최초로 운행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대중교통으로서의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이라는 성과를 냈다.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며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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