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사물인터넷(IoT) 스마트보안등에 안전 디자인 더해 안심 귀갓길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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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1.16 | 조회수 | 151 |
서울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보안등에 안전 디자인 더해 안심 귀갓길 조성 - 서울시, 올해 주거안심구역 등 취약지역에 보안등 4,500개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 강화 - 스마트보안등에 사물인터넷(IoT) 신호기 부착해 ‘안심이 앱’과 연동…보행자의 안심귀가에 도움 - 올해부터 스마트보안등에 ‘밤길 안전’ 디자인 적용…심리적 안정감 강화·선제적 범죄 예방 □ 서울시는 2024년,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하여 주거안심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 시는 ’25년까지 20,000개 설치를 목표로 ’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23년까지 11,500여 개를 설치했다. ‣ 주거안심구역: 서울경찰청에서 지역별 치안 여건 분석과 범죄 예방 기초자료를 토대로 매년 선정('23년 : 주거안심구역으로 53개소 선정) ‣ 안심이 앱: 안심귀가에 도움을 주는 앱으로 서울시에서 출시. 주요 기능은 긴급 신고, 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스카우트, 스마트보안등 연동 등 □ ‘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신호기가 부착되어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보행자가 ‘안심이 앱’에서 안심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하고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주변 보안등의 밝기가 증가한다. □ 또한 보행자가 긴급상황에 ‘안심이 앱’ 긴급신고 메뉴를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보안등이 계속 깜박거려 긴급상황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으며, 이때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신고자에게 자동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이어진다. □ 서울시는 올해부터 ‘스마트보안등’에 ‘밤길 안전’ 공공디자인을 신규 적용한다. 보안등에 안전 색깔을 입히고 골목길 바닥에 ‘밤의 안전’이라는 이미지를 시각화함으로써 시민이 야간 보행환경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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