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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1.18 조회수 189
부산시, 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 1.15. 14:00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개최…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부회장단 등 지역전문건설업계 대표 참석
◈ 지역 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를 위해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머리 맞대
◈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 마련 예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 전문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세계적(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으로 건설·주택시장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업체와의 소통·협력해 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과 김형겸 수석 부회장 등 지역전문건설업계 대표 6명이 참석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등은 ▲지역하도급 참여 지원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하도급 참여 확대 ▲건설공사 원가계산 제비율 적정 반영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을 시에 건의했다.

□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업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소규모 복합공사 참여 확대, 지역하도급 참여 지원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건설산업은 실물경제의 기준점(바로미터)이 되는 산업이고, 전문 시공 기술을 보유한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근간이 된다”라며, “우리시는 지역전문건설업계의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필요시 중앙정부에 건의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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