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 적기개통 및 민간투자사업 집행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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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2.21 | 조회수 | 397 |
- 김윤상 차관,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공정관리를 통한 안전시공 및 적기개통 당부 -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사업 집행관리에 만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1.(수),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시공 및 적기개통을 당부하였다.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하여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여 이동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부산권과 동부산권 간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만덕-센텀 구간(9.6km)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 중 ** 지하실‧기초시설 설치 등에 활용되지 않는 한계심도(40m)보다 깊은 깊이 김 차관은 지하 60미터에 위치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철저한 현장점검과 공정관리를 통한 안전시공과 적기개통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예산은 26.4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4조원 확대하였고, 민간투자사업은 ‘24년에 최근 5년간 최대규모인 5.7조원의 집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상반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0% 확대된 2.7조원을 집행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대규모 사업은 중점관리대상(17개 사업)으로 집중 관리하고, 신규 착공 사업은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보상비를 민간에서 우선 투입하고 다음해 주무관청 재원으로 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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