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2023년 도로 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2.20 조회수 212
-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상남도(지방도), 경기 수원시(시․군도), 대전 대덕구(구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59개 도로관리청의 소관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17개 우수 도로관리청을 선정·발표했다.

   * (평가기간) ‘23.11.24 ~ ’24.1.21, (평가대상) 「도로법」 제10조에 따른 모든 도로


 ㅇ 도로 등급별 최우수 기관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경기도 수원시(시·군도), 대전광역시 대덕구(구도)이다.

□ 국토교통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보완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서 전체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ㅇ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도로관리청이 실시한 도로정비 결과를 평가한 것으로, 국토부는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에서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통해 시행했다.


 ㅇ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이나 도로파임(포트홀)의 적기 보수 여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도로포장,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점용, 경상남도는 시설물 청결, 대전광역시는 배수시설 정비, 수원시는 안전시설 정비, 대덕구는 도로표지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ㅇ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기관에는 우승기를 수여하고,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한 17개 기관의 근무자 23명에는 장관표창 및 포상휴가가 주어진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근무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반적으로 도로 정비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라며, “그간 일선 근무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이전글 고속도로 5,000km 시대 개막_수도권 제2순환..
다음글 한-일 교통 분야 협력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