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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 고속도로 금년 내 준공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 혼잡 완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3.06 조회수 232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3월 6일(수) 오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횡단교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공공기관 건설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으로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혼잡을 크게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 날 방문한 한강횡단교는 콘크리트 사장교로서 한강을 횡단하는 33번째 교량이 될 전망이다.


  *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 72.2km) : 공사기간 ’16.12.~’24.12., 사업비 73,014억원


  김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은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한다는 두 가지 과제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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