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소식

  • 소통센터
  • 도로소식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2025년 완성을 위해 신속 추진 독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3.20 조회수 136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2025년 완성을 위해 신속 추진 독려

새만금청새만금-전주 30분 생활권 시대 개막으로 새만금 개발 촉진 기대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건설현장의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근로자의 애로해소를 위해 3월 20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았다.


 ㅇ 이번 현장 방문은 현 정부의 현장을 중시하는 행동하는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지난 스마트 수변도시옥구배수지새만금신항만 등 주요 기반시설 점검에 이어 계속된 현장 중심 행보이다.


 ㅇ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2조 4,58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55.1km, 왕복 4차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현재 주요 시설물설치공사가 숨 가쁘게 진행 중이며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 (주요시설물분기점 4, 나들목 3, 휴게소 2, 교량 105개소터널 7개소


□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익산-장수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와 동서2축도로를 연계한 외부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새만금 투자결정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는 전북지역의 핵심 동서축 고속도로로 광활한 평야지대와 내륙 산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새만금에서 전주와의 통행시간 단축*, 교통량 분산으로 혼잡도 완화 등이 예상된다.


    * (거리) 62.8km → 55.1km【△12%, (시간) 76분 → 33【△57%


□ 한편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통과 연계한 메가시티’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첨단전략산업 허브글로벌 식품 허브관광마이스 허브의 3대 허브구상을 구체화해 기업이 모이는 동북아의 경제물류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현장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근무 여건 등의 불편 사항이 있는지를 세심하게 청취한 후,


 새만금이 환황해권의 경제교통물류 전진기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는 물론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또한, “새만금개발청도 사업 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고속도로 건설 지원 의지를 밝혔다.


첨부파일
이전글 올해 첫 새만금개발 사업관리협의회 개최..
다음글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