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개봉고가_안전하고 쾌적한 교량 재탄생_3.25일 전면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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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3.25 | 조회수 | 122 |
서울시 개봉고가, 안전하고 시민 편익 높인 교량으로 재탄생…25일(월) 전면 개통 - 개봉고가, 1등급(DB24)으로 성능개선…’22년 광명 방향 개통 이어 25일(월) 전면 개통 - 고가 보행로 새단장, 개봉동·고척동 양측 승강기 설치…시민·교통약자 보행 편익 제고 - 개봉동과 고척동 오가는 차량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물류 이동 불편 크게 해소 기대 □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개봉고가를 2등급(DB18) 교량에서 1등급(DB24)으로 성능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5일(월) 22시에 전면 개통한다. ○ 개봉고가 주변 평일 교통량은 연평균 36,856대/일 수준이며, 교량의 연장은 332.8m, 폭은 18.9m로 왕복 4차로이다. □ 개봉고가는 경인선과 남부순환로를 통과해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교통로로, 1971년 건설되었으나 노후화된 교량의 성능개선을 위해 교량 상부구조를 교체하는 성능개선 공사를 ’19년 7월 시작했다. □ 개봉고가 왕복 4차로 중 광명 방향 2차로는 ’22년 6월에 공사를 끝내고 부분 개통하였으며, 이번에 개봉 방향 2차로 공사를 완료해 전면 개통한다. □ 특히, 공사 구간 중 경인선 철도횡단구간 40m는 4~6분 간격의 열차 운행과 부분 개통 구간의 통행 차량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야간공사를 진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 작업은 열차가 운행되지 않는 심야 시간(01:00~04:00)에 진행됐으며, 월평균 작업 일수 14일이었다. □ 또한, 경인선 철도횡단구간을 건널 수 있는 개봉고가 보행로(광명 방향)도 새롭게 단장했으며, 개봉동과 고척동 양측에 승강기(E/V, 13인승)를 설치해 시민은 물론 교통약자의 보행 편익을 더욱 높였다. □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앞으로 개봉동과 고척동을 오가는 지역주민의 이동 편익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중차량 통행이 가능해져 지역 물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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