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_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종합등급 D등급_보수·보강조치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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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3.20 | 조회수 | 117 |
「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종합등급 D등급… 보수․보강조치 착수 ◈ 상태평가 B등급, 안전성평가 D등급을 고려해 종합등급 D등급 판정 …종합등급 D등급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 ◈ 안전성평가의 경우, 구조해석 결과 상부슬래브 일부 격벽부 구간은 'D등급'이나, 그 외 부재는 'A등급'으로 나타나, 관련 법령에 따라 'D등급'으로 판정 ◈ 본선(1, 2차로)의 안전율은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정상 이용 및 주행하면 돼 ◈ 부산시, 안전율 부족 구간에 대해 조속히 보강작업이 시행되도록 조치 착수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이하 공단)은 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종합등급 D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진행한 용역은 영도고가교 준공 후 최초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으로,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내진성능을 파악해 이에 대한 적절한 보수․보강 방법과 조치방안 등을 제시한다. ○ 공단은 지난해 5월 용역을 착수해 지난 3월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도고가교의 상태평가, 안전성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도고가교의 종합등급은 「시설물안전법」제16조에 따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 상태평가는 B등급, 안전성평가는 D등급으로 평가됐다. ○ 종합등급 D등급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 안전성평가의 경우, 상부슬래브 일부 격벽부 캔틸레버 구간(갓길, 비상주차대)은 'D등급'이나, 그 외 부재는 'A등급'으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D등급'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교량 2.4㎞ 중 상부슬래브 일부 길어깨 10개소(6m×10개소=60m)를 제외한 나머지 전 구간은 A등급으로 평가됐다. ○ 문제가 제기된 안전율 부족 구간의 구조물에서는 물리적 이상징후나 균열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는 구조해석 결과에 따라 추가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현장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 중이다. ○ ‘D등급’을 받은 갓길 일부 구간은 교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PE드럼) 설치를 완료했다. □ 부산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안전율 부족 구간에 대해 조속히 보수·보강작업이 시행되도록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도교가교 본선(1, 2차로)의 안전율은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정상 주행 및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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