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첫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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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11.21 | 조회수 | 110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최초로 노형초등학교 정문 앞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
❍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인도 침범 차량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설치 구간인 노형초 앞은 도내 최대 교통량을 보이는 6차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왔다. * (공사기간) ‘24. 11월 ~ 12월, (설치구간) 노형초 정문 앞 66m
❍ 이번에 설치되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안전시설물이다.
❍ 또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으로 제작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오광조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이번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2025년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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