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친환경 기업, (주)대성에코텍 주식회사 대성에코텍(이하 대성)은 각종 고속도로 법면보강공사, 도로개설공사, 진입도로 개설공사, 법면 훼손지 복구공사, 관공서 주변 조경 조성공사, 택지조경공사 등에서 토목 및 조경공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성은 2005년 조경 식재·시설물 사업 부문을 시작으로 조경 사업을 시작,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성은 현재 보링, 그라우팅 사업 및 환경생태복원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자체 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출원을 하는 등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도로부문의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권혁종 대표는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임을 밝혔으며, 도로부문에도 종사하는 일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내비쳤다. 대성은 기술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도로사면의 다양한 생태공법 및 정비사업을 도입했다. 특허출원한 기술을 접목시켜 경제성, 안전성, 영구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고 권 대표는 말한다. 대성이 고객사 및 발주처의 신망을 얻으며 원주의 대표적인 조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밑천은 ‘사람 중심’ 이라고 밝혔다. “사람이야 말로 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핵심자원”이라는 권 대표의 말에 신념이 묻어나왔다.
환경친화적 생태복원녹화공법 – 에코텍녹화 사업 기반층과 종자층을 분리 시공하여 원가절감 및 종자발아율을 높였으며, 식생기반배합토와 유기질제토양, 생분해성섬유질 및 종자를 포함하는 에코텍 공법을 개발하였다. 경사면의 유실을 방지하고 종자의 식생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친환경녹화용혼합토를 사용하여 경사면을 자 연 본래의 형태 이상으로 환경을 복원시켜 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기술제휴 - 화강풍화토 비탈면 녹화 사업 화강풍화토(마사토) 비탈면의 세굴 및 침식을 예방하기 위한 공법으로 성능이 검증된 침식방지 안정제와 유기질비료를 기타재료와 혼합 후 에어 스프레이건을 사용하여 취부하는 종자 뿜어붙이기 공법이다. 세굴 예상 구간, 건조 척박한 토양, 화강풍화토 전용 등의 구간에 적용하며, 탁월한 침식 방지 성능으로 토사유출량 83%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식생피복율이 2배 이상으로 조기녹화에 안정적으로 식물을 생장시킬 수 있는 공법이다. 또한 공사비 80% 이상 절감시킬 수 있으며, 하자보수 및 재해손실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기술제휴하여 당사에서 시공하고 있다.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 – 네일 식생 GPS옹벽 공법 네일식생옹벽공법은 지반 조건에 따라 네일, 앵커, 락볼트를 이용하여 지반을 보강하여 안정화 시키는 공법이다. 전면 벽체와 보강공을 일체화시키고 전면 벽체에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식생기반층을 형성하여 식물이 발하하고 생육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옹벽을 시공하고 있다. 본 공법은 비탈면 절취와 동시에 보강공과 숏크리트를 바로 실시하므로 장시간 동안의 안정성이 탁월하며 현장여건에 맞는 기울기로 절취가 가능하므로 부지이용률 최대화 및 자연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도로 주변을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 조경시장은 현재 공사수주를 위한 과도한 경쟁, 페이퍼컴퍼니 및 소규모 영세업체의 난립 등으로 인한 부실시공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대성은 열악한 시장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합된 조직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품질 경쟁력으로 정면 승부하며 '대성=믿음이 가는 조경기업'이라는 공식을 성립시켰다. 이는 권혁종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고도의 기술력이 회사운영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경쟁업체들과 비교해도 한 수 우위에 있는 직원들의 결속력, 경영진의 직원을 위하는 마음, 협력업체에 대한 강한 동료애,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공격적인 영업력은 이 회사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도로 주변을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조성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목표”라고 말하는 권 대표는 “단순한 도로선형마저 독창적인 미적 감각으로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기술에 큰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여 말했다. 대성에코텍의 사람 중심의 친환경 기술력은 이미 우리가 이용하는 도로에 힐링을 부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