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_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개소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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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4.25 | 조회수 | 82 |
▸ 국내 최초 ‘테스트베드(개발‧실증)+물류센터(적용)’ 복합 형태로 구축 ▸ 스마트 물류기술 상용화 생태계 조성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4일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o 이번 행사에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정부와 지자체, 공사가 협업해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o 이번 사업을 위해 정부는 46.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o 경상북도는 10억 원의 사업비 및 인허가 지원, 김천시는 부지(11,250㎡)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협력했다. o 공사는 사업을 주관하며 총사업비 168억 원을 들여 물류기술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복합시설을 구축했다. □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은 김천시 어모면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1,250㎡ 부지에 2층 구조로 국내 최초 물류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결합한 형태로 구축됐다. o 1층은 상온․저온 스마트 물류센터로, 2층은 물류기술 테스트베드로 사용될 예정이며, o ‘테스트베드’에서 물류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실제로 ‘물류센터’에 적용해 첨단 물류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를 도모하게 된다. □ 이날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최근 물류산업은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서비스 산업으로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고, 온라인 생활물류 수요증가에 따른 무인 배송, 퀵 커머스 등 혁신적인 배송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물류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물류설비 기술에 대한 국산화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o 이어 “오늘 개관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기술 개발과 실증연구를 지원함으로써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송언석 김천시 국회의원은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완성되면서 김천이 스마트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물류 복합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김천이 첨단 물류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와 송언석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본 시설은 국내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물류센터를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서 경북 김천이 향후 첨단기술의 실증화·상용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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